인도네시아의 옛 수도였던 자카르타는 오염과 홍수, 인구 과밀로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로 1,000마일 떨어진 곳에 새로운 수도가 될 도시 누산타라를 건설 중입니다. 프로젝트에 포함된 10.5조 루피아 규모의 새 대통령 궁에는 50MW 태양광 발전소와 날개 길이가 117m에 달하는 인도네시아의 상징인 가루다 새를 형상화한 파사드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Wijaya Karya는 단기간에 대규모의 복잡한 프로젝트를 개발해야 했습니다.

조직은 9헥타르의 항공 부지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iTwin Capture를 사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벤틀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모델링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벤틀리 오픈 애플리케이션과 MicroStation을 사용하여 현장의 모든 요소를 함께 모델링하고 그 과정에서 충돌을 감지하고 수정했습니다. Wijaya Karya는 디지털 모델링을 통해 6300만 달러를 절감하고 철근 필요량을 138.8톤 줄이는 동시에 설계를 33일 단축하고 지속적인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